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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1경 / 창선ㆍ삼천포대교
사천시 대방과 남해군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 '초양섬-늑도-모개섬'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이다.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사천 삼천포항의 랜드마크 '창선삼천포대교'
사천 2경 / 실안낙조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써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섬을 건너 남해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이 일품인 사천 실안낙조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3경 / 남일대 코끼리바위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받고 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코끼리바위 사천의 8경중 하나로 남일대 해변과 인접하여 주변 관광을 하는 동시에 볼 수 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4경 / 선진리성 벚꽃
봄의 숨소리를 자연 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이곳,아름다운 꽃눈을 가족, 연인, 형제들과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이 곳, 이 곳은 사천의 명소 선진리성입니다.
5경 / 와룡산 철쭉
5월, 온 산이 진홍색으로 물들다! 다양한 기암괴석과 함께 5월이면 진분홍의 철쭉이 온산을 뒤덮어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
6경 / 봉명산 다솔사(多率寺)
봉명산에 위치한 다솔사는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는 산과 어울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절로 유명하다. 어느 계절에 가도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7경 / 사천읍성 명월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마음이 남아있는 사천읍성! 황진이의 한시 한 구절인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가 가장 생각나는 곳으로 달이 뜬 밤에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8경 / 비토섬 갯벌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곳!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하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갯벌은 천연 자원의 보고로 자연생태체험지로 최고이다.